090702


퇴근길 주차장에서 만난 길냥이입니다.
이녀석 출근길에도 가끔 보는 녀석인데요.
오늘 퇴근길에도 봤습니다. 완전히 늘어져서 잠을 자고 있더라구요.
사진을 찍고 싶었지만,, 그럼 차를 세워놓고 찍어야 하는 상황이 벌어져서.....
그냥 제 눈으로 찍고만 왔습니다 ㅎㅎ 길냥이인거 같지만 집고양이 같은 느낌도 있었어요.

이녀석 찍으려고 나가가니 기척을 느끼고 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.
좀더 가까이 가니깐 '휙' 달아나더라구요...
멀찍이 떨어지니깐 다시 '휙' 뒤를 돌아보며 "올테면 와봐"라는 식으로 보고 자신이 갈 길 갔습니다.







역시 같은 날 아파트 주차장에 와서 주차자리를 찾고 있을 무렵 '사랑을 속삭이는' 듯한 고양이 2마리를 봤었지만..
자리를 피해줬습니다 ㅋㅋ 누가보고있으면 민망하잖아요~~ ㅎㅎ
점차 해가 질 무렵 주차를 하고나니깐 아파트 화단쪽에서 시선을 느꼈습니다!! ㅋㅋ
고양이 한마리가 절 유심히 쳐다보고 있더라구요!! 그렇지만.. 고양이에게 줄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ㅠㅠ

저두 앉아서 고양이를 계속 봤어요 서로 빤히 쳐다볼 뿐이였습니다.
도망을 가지 않길래 기회는 이때다 해서 날이 어두워서 플래쉬를 터트렸는데도 불구하고 이녀석 도망을 안갔습니다 +ㅁ+
좀더 눈을 맞추다가 자리에서 일어나 집으로 걸어가니.. 이녀석도 자리를 뜨더라구요
내심 먹이를 기다린걸까요?? ㅠㅠ

그 뒤로 본적이 없습니다. 요즘같이 비 많이 오는날 어디에서 지낼런지....




 



왼쪽의 고양이 눈동자만 보이지죠?? 그래서 사진 수정좀 했습니다. 고양이의 윤곽이 어느정도 보이시죠?? ㅎㅎ
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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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적별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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